해외위생질병동향(11.7.12)
글쓴이 : 관리자
조회: 1104
작성일 : 2011-07-13
레바논, 마비저 발생
○ 원인체 : Burkholderia mallei
○ 조치사항 : 검역,이동제한, 소독, 백신금지, 치료금지
○ 발생현황 : 1건
발생일발생 지역축종감염폐사살처분도축
‘11.2.14 Beirut, BAYRUT 말 3 0 3 0
http://web.oie.int/wahis/public.php?page=single_report&pop=1&reportid=10788
유전자 조작해 `새처럼 지저귀는 쥐` 탄생
○ 일본의 한 대학교 연구진이 유전자를 조작해 새처럼 지저귀는 쥐를 만들어냈다.
○ 오사카(大阪)부 스이타(吹田)시의 오사카대 연구팀은 포유동물의 언어적 의사소통 발전 과정을 연구하기 위해 유전자를 조작해 기른 쥐들이 8세대 이상에 걸쳐 새처럼 다양한 소리를 낸다는 사실을 알아냈다고 10일 밝혔다.
○ 연구팀의 우치무라 아리쿠니 조교수는 유전자를 조작한 쥐가 '지저귀는' 소리에 다른 쥐가 보이는 반응을 연구해 이들의 의사소통 발전 과정을 알아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articleid=2011071117352093998&linkid=57&newssetid=511&nav=1
후쿠시마 소 사료서 세슘 수만베크렐 검출
○ 일본 후쿠시마(福島)현 미나미소마(南相馬)시에서 출하된 소에서 기준치를 넘는 세슘이 검출된 데 이어 해당 농가의 소 사료에서는 수만베크렐(㏃)의 세슘이 검출됨
○ 11일 교도통신과 마이니치신문에 따르면 미나미소마시의 소에서 기준치 이상의 세슘이 검출된 것과 관련 후쿠시마현이 해당 농가의 사료를 검사한 결과 소에서 검출된 세슘(1㎏당 1530~3200베크렐)의 10배가 넘는 수만베크렐의 세슘이 검출, 후쿠시마현과 농림수산성은 해당 농가에서 사료로 사용된 볏짚을 검사했음.
○ 반면 볏짚 외에 소가 마신 우물물과 배합사료 등도 조사했으나 문제가 없었음.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 후 야외에서 채취한 마른 풀과 볏짚 등을 사료로 사용하지 말고 옥내에서 관리된 사료만 사용해 줄 것을 당부했으나 이번에 구멍이 뚫렸다고 밝혔음.
○ 이에앞서 미나미소마시에서 출하된 흑우 11마리에서 잠정기준치(1㎏당 500베크렐)를 넘는 세슘이 검출됐음.미나미소마시는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북쪽으로 약 20~30㎞ 정도 떨어진 지역으로 주민들에게 실내 대피령이 내려진 '긴급시 피난 준비구역'임.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articleid=2011071115281061398&linkid=57&newssetid=511&nav=1
페루, 야생 광견병 발생
○ Sanabamba, San Miguel district in La Mar province지방 27주차 임산부가 박쥐에 물려 야생 광견병에 걸림
- 환자는 양호한 상태이며 14일간 계획된 광견병 근육주사 백신 치료중
http://www.promedmail.com/pls/otn/f?p=2400:1001:3715017287694502::NO::F2400_P1001_BACK_PAGE,F2400_P1001_PUB_MAIL_ID:1010,892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