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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위생질병동향(11.7.15)

글쓴이 : 관리자 조회: 1159 작성일 : 2011-07-19
미국, 살모넬라 오염 훈제 오리고기 회수

○ 메사츄세츠 회수회사 : Sid Wainer & Son, Inc., a New Bedford, Mass. establishment
○ 뉴욕 회수회사 : Palmex, Inc., a Champlain, N.Y. establishment
○ 제품: 훈제오리가슴살(즉석식품) ready-to-eat, smoked duck breast products
○ EST No. : "CANADA 377", Canadian establishment number 377, Charcuterie Parisienne (카나다에서 수입됨)
○ 라벨 : "MAGRET DE CANARD FUME SECHE DRIED SMOKED DUCK BREAST PRODUIT DU CANADA∖PRODUCT OF CANANA"
○ 로트번호 : "111217," package code "11JN20
○ 유통기한 : "11DE17."
http://www.fsis.usda.gov/News_&_Events/Recall_048_2011_Release/index.asp
http://www.fsis.usda.gov/News_&_Events/Recall_049_2011_Release/index.asp

日 세슘 사료 먹은 소 42마리 도축 유통

○ 일본 후쿠시마(福島)현에서 기준치의 최고 70배를 넘는 고농도 세슘에 오염된 사료를 먹은 소 42마리가 도축돼 도쿄 등 전국에 유통된 사실이 추가로 드러났음.
○ 15일 현지언론에 따르면 후쿠시마현은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60㎞ 정도 떨어진 아사카와초(淺川町)의 축산농가가 기준치를 넘는 세슘에 오염된 볏짚을 사료로 사용했으며, 이를 먹은 육우 42마리가 다른 지역에서 도축돼 유통됐다고 발표했음.
○ 이들 소 가운데 10마리는 후쿠시마 센다이에서 도축됐고, 나머지는 지바, 도쿄, 요코하마 등지의 식육처리장에서 도축돼 이와테, 야마카타 등의 도매업자에게 팔려나갔음.
○ 문제가 된 아사카와초의 축산농가는 원전 폭발 직후인 지난 3월 하순 인근 시라카와시의 농가에서 볏짚을 구입해 사료로 사용했음.
○ 후쿠시마현 조사결과 이 볏짚에서는 ㎏당 최고 9만7000베크렐의 세슘이 검출됐다. 이는 목초의 잠정기준치를 73배 초과하는 수준임.
○ 시라카와시는 사고 원전에서 80㎞ 떨어진 지역이어서 이 곳의 볏짚이 고농도 세슘에 오염됐다는 것은 목초 등 가축 사료가 광범위하게 오염됐다는 것을 보여줌.
○ 최근 후쿠시마현 미나미소마시 농가에서 사육한 소 가운데 세슘에 오염된 소 6마리가 도축돼 전국에 유통된데 이어 고농도 세슘에 오염된 사료를 먹은 소 42마리가 추가로 유통된 것으로 드러나면서 일본 정부의 농축산물 안전관리가 다시 도마위에 올랐음.
○ 미나미소마시 축산농가에서 사육한 소의 경우 도축된 고기에서 기준치의 최대 6.8배인 1㎏당 3400베크렐의 세슘이 검출됐음.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articleid=2011071508375138098&linkid=57&newssetid=511&nav=1


中, 인플레 '주범' 돼지에 출산 장려금

○ 중국 정부가 국민들의 주식 중 하나이지만 천정부지로 솟고 있는 돼지고기 가격을 안정시키기 위해 암퇘지에 일종의 출산 장려금인 보조금을 지급한다.
○ 중국 국무원은 13일 새끼를 두 번 이상 낳은 암퇘지 한 마리당 100위안(1만6000원)씩 보조금을 주기로 했다. 또 전염병 창궐을 예방하기 위해 병든 돼지를 처분하면 주는 보조금을 600위안에서 800위안으로 올리기로 했다. 기업형 양돈사업자에 대한 신용대출도 확대하기로 했다. 돼지 공급을 늘려 고기값 상승을 억누르겠다는 취지다.
○ 중국의 6월 소비자물가는 6.4% 상승했으며 이 중 1.4%포인트는 돼지고기가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돼지고기값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57.1% 뛰어 단일 품목으로는 물가 상승에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
○ 전문가들은 돼지고기값을 안정시키지 못할 경우 7월 물가상승률이 7%대에 육박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중국의 인플레와의 전쟁 최전선에 돼지가 있는 것이다.
○ 그러나 정부의 이 같은 보조금 지급 정책이 돼지고기값을 안정시킬 것인지는 확실치 않다는 분석이다. 2008년처럼 전염병이 퍼져 일시적으로 가격이 폭등한 게 아니라 구조적인 문제에서 비롯됐기 때문에 보조금 처방의 약효가 미약할 것이란 지적이다.
○ 중국 정부는 양돈 비용이 증가하고 암퇘지가 줄어든 것이 돼지고기값 상승의 중요한 이유라고 설명했다. 업계 관계자는 "돼지고기값 파동의 원인은 중소 양돈업자들이 문을 닫아 공급 부족이 심화됐기 때문"이라며 "정부는 대형 농장을 육성해 공급을 안정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articleid=2011071417272856602&linkid=57&newssetid=511&nav=1


호주, 헨드라바이러스 발생

○ Brisbane에서 검역중인 말 7말 헨드라 바이러스 음성임
○ 2011.6.20부터 7마리 말이 헨드라에 걸려 죽거나 쓰러짐. (퀸슬랜드 남부 5마리 및 뉴사우스웨일즈 북부 2마리), 농장 10곳이 검역중임
http://www.promedmail.com/pls/otn/f?p=2400:1001:4308065966092687::NO::F2400_P1001_BACK_PAGE,F2400_P1001_PUB_MAIL_ID:1010,89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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