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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위생질병동향(11.09.02)

글쓴이 : 관리자 조회: 1070 작성일 : 2011-09-02
나미비아, 구제역 예방조치(0902)

○ 여러 곳의 상업 농장들이 구제역 경보이후 21일간의 격리조치를 받고 있음
- 경보는 2011.8.16일자에 Otjozondjupa 지역에서 물소(Buffaloes) 2마리가 목격된 이후 나옴
○ 농림부는 금주에 아메리칸 물소가 발견된 이후 여러 지역에서 즉시 예방조치를 취하도록 발표하였음
- 아메리칸 물소는 이미 알려진 구제역 바이러스의 매개체임을 농림부는 제시했음
- 농림부는 나미비아로부터 동물 및 동물제품의 수출 금지를 예방하기 위해 동물의 감염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즉각적인 조치를 취하였음
- 실험실 검사시료를 채취하여 분석중이고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았음
- 총 33개의 상업 농장이 잠정 폐쇄되었음

출처:http://www.promedmail.com

中 월병, AI 재유행 가능성에 수출 비상(0902)

○ FAO " 중국 등에서 AI 재발 우려“..각국 중국산 월병 규제 강화
- 중국의 중추절 상징 음식인 월병(月餠)이 조류인플루엔자(AI)의 재유행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수출길이 막혀 판로 확보에 비상이 걸림
○ 호주 당국이 중추절을 앞두고 중국산 월병의 자국 내 반입을 막기 위해 규제를 한층 강화
- 신문에 따르면 호주 당국은 최근 중국인들이 월병을 들여오는 사례가 부쩍 늘자 월병을 반입하다가 적발되면 6만 호주달러(6천800만 원)의 벌금형이나 징역 10년의 중형이 선고 경고
- 호주뿐 아니라 영국과 뉴질랜드, 캐나다, 인도네시아, 독일, 스페인 역시 월병 수입에 대한 규제를 대폭 강화한 것으로 알려졌음
○ FAO는 지난달 29일 성명을 통해 백신이 통하지 않는 'H5N1'형 바이러스 변종이 중국과 베트남에 확산하고 있으며 아시아에서 올 가을과 겨울 AI가 크게 번질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
- 이에 따라 세계 각국이 AI의 자국 내 전염을 막기하기 위해 계란이나 닭고기 등을 주재료로 삼는 월병 반입 차단에 나선 것으로 보임
출처:http://app.yonhapnews.co.kr/


러시아, 야생 조류 폐사(0902)

○ 크라스노야르스크(Krasnoyarsk)주의 미누신스크(Minusinsk) 지역의 호수 Tagar에서 조류의 떼죽음의 원인이 조사중에 있음
- 호수의 물가에서 100수 이상의 야생오리(wild ducks)가 죽은채로 발견되었음
- 병든 조류들도 또한 발견되었음
- 전문가들이 현장을 조사하고 있으며 호수를 모니터링 제도하에 놓고 조류의 질병 및 폐사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시료를 채취하였음
- 호수에서 이러한 사건이 처음은 아니고 2010년 9월에도 500수 이상의 조류가 폐사된 적이 있음
출처: http://www.promedmail.com/pls/otn/f?p=2400:1001:2934639918330021::NO::F2400_P1001_BACK_PAGE,F2400_P1001_PUB_MAIL_ID:1000,90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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