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위생질병동향(11.09.09)
글쓴이 : 관리자
조회: 1103
작성일 : 2011-09-09
중국 연태 불법 소세지 제조업체 단속. 닭껍질과기름, 아질산염등으로 제조
○ 중국의 연태지역에서 불법 소세지 제조업체가 적발되었음
- 이 소세지 제조업체는 돼지고기 소세지로 포장한 제품을 제조하였으나, 실제로 조사결과 이 소세지의 제조성분은 닭껍질, 닭기름, 닭의 꼬리부분 등의 닭의 폐기물 부분과 아질산염 만으로 돼지고기는 하나도 포함되어 있지 않은 불법 소세지를 위조해 판매함.
http://www.foodmate.net/news/guonei/2011/09/190164.html
인도,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 원인체 : Highly pathogenic avian influenza virus (H5N1)
○ 조치사항 : 살처분, 검역, 이동제한, 스크리닝, 백신금지, 치료금지
○ 발생현황 : 1건
발생지역 Bhamondanga Pt-1, Agomoni, Dhuburi, ASSAM
http://web.oie.int/wahis/public.php?page=single_report&pop=1&reportid=10993
방글라데시,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 원인체 : Highly pathogenic avian influenza virus (H5N1)
○ 조치사항 : 살처분, 이동제한, 소독, 백신금지, 치료금지
○ 발생현황 : 4건
발생지역 KHULNA, DHAKA , RAJSHAHI
http://web.oie.int/wahis/public.php?page=single_report&pop=1&reportid=10994
호주, PARAMYXOVIRUS 발생
○ 빅토리아 및 멜버른주의 Shepparton district 소재 비둘기군에서 뉴캣슬병과 유사한 avian paramyxovirus 발생.
http://www.promedmail.com/pls/otn/f?p=2400:1001:949901455732990::NO::F2400_P1001_BACK_PAGE,F2400_P1001_PUB_MAIL_ID:1010,90165
일본, 닛코에서 포획된 사슴고기로부터 세슘 검출
○ 도치기현은 7일 닛코시내에서 8월부터 이달 초순까지 포획된 야생 사슴 3마리로부터 식육잠정기준치 (1키로당 500베크렐) 를 넘는 방사성세슘이 검출되었다고 발표하였다. 현내의 야생동물로부터 기준치를 넘는 방사성물질이 검출된 것은 이번이 처음. 현자연환경과는 포획된 지역주변의 사슴을 시작으로 야생동물의 소비를 자숙하도록 지도하고 있다. .
http://headlines.yahoo.co.jp/hl?a=20110908-00000077-san-l09
중국 반점이 떨어져나가는 가짜 메추리알 등장
○ 중국인들의 식품에 대한 불신은 끊임이 없다. 최근 가짜 계란의 등장에 잇딸아 메추리알이 반점이 떨어져 나가는 사건이 발생했다.
○ 마트에서 사온 한 메추리알을 물에다 넣고 씻은 후 메추리알의 검은반점이 씻겨져 나간 것이다. 일반적으로 정상적인 메추리알의 반점은 떨어지지 않는 것이 상식. 하지만 이날 구매한 매추리알은 반점이 쉽게 손톱으로 떨어졌다.
○ 현재 제품을 판매하고 있던 마트는 이사건 이후 모든 메추리알을 판매중지하고 현재 검역당국에 진위여부를 조사하고 있는 중이다.
http://www.foodmate.net/news/guonei/2011/09/190150.html
日소고기서 기준치 초과 세슘 또 검출
○ 일본에서 또 기준치를 넘는 세슘이 고깃소(육우)에서 검출됐다.
○ 8일 현지언론에 따르면 이와테(岩手)현이 독자 검사에서 현의 기준치(1㎏당 100베크렐)를 초과한 방사성 세슘이 검출된 고깃소 9마리를 대상으로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2마리에서 정부가 설정한 잠정기준치(1㎏당 500베크렐)를 넘는 세슘이 나왔다.
○ 이들 고깃소는 유통되지않고 폐기처분됐으며, 세슘에 오염된 볏짚을 사료로 먹는 바람에 오염된 것으로 보인다.
○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현과 이와테현, 도치기현, 미야기현에 내렸던 고깃소 출하정지를 지난달 25일까지 모두 해제한후 다시 기준치를 넘는 세슘이 검출됨으로써 소고기의 안전관리에 문제가 있음을 드러냈다.
○ 일본에서는 지난 7월 오염된 볏짚을 사료로 먹은 소 2600여마리가 출하 및 도축돼 전국에서 유통된 것이 드러났고, 이 가운데 일부 소고기에서는 기준치를 넘는 세슘이 검출돼 소비자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articleid=2011090814483132998&linkid=57&newssetid=511&nav=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