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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위생질병동향(12.09.27)

글쓴이 : 한국오리협회 조회: 1247 작성일 : 2012-09-27

 
(정보) 사료값 폭등.. 내년 돼지고기 파동 우려 (파이낸셜뉴스)
 
 
 
? 북미를 덮친 76년 만의 최악의 가뭄으로 사료 가격이 급등하면서 내년 돼지고기와 베이컨 공급 파동이 일어날 수도 있다고 미 경제전문방송 CNBC가 25일(현지시간) 전했다.

 

? 이는 사료 가격이 급등해 돼지를 사육할 비용 부담이 커지자 양돈 농가 수가 줄어들거나 돼지 도축을 앞당겨 양돈 농가의 규모를 축소하고 있기 때문이다.

 

? 최근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지난 6월까지 유럽연합(EU)의 양돈 농가는 10%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폴란드의 양돈 농가는 9.6% 줄면서 유럽연합(EU) 회원국 가운데 가장 큰 폭의 감소세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폴란드 지역의 돼지고기 생산량이 최대 20%까지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영국양돈협회(NPA)는 "전 세계적으로 내년에 돼지고기와 베이컨 부족 현상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며 "내년 하반기 돼지 도축량은 10% 감소할 것으로 예상돼 돼지 가격이 2배가량 급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 미국 역시 사료값 폭등으로 양돈업자들이 양돈 농가의 규모를 축소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상황은 영국이나 유럽 국가들보다는 나은 것으로 알려졌다.

 

  ※ 출처: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articleid=2012092613591257136&linkid=57&newssetid=511&nav=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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