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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위생질병동향(13.02.28)

글쓴이 : 한국오리협회 조회: 1309 작성일 : 2013-02-28

(일본) ‘살인 진드기’사망자 5명으로 늘어 (매일경제, 2.26)
 
❍ 야생 진드기가 옮기는 신종 바이러스에 감염돼 숨진 일본인이 5명으로 늘어남
  - 일본 후생노동성은 나가사키(長崎)현의 60대 남성 1명이 2005년 가을 참진드기(일명 살인 진드기)를 통해 감염되는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SFTS)으로 사망한 것이 확인됐다고 뒤늦게 26일 발표했음
❍ SFTS는 중국에서 확산된 전염병으로 치사율이 10%를 넘음. 이 진드기에 물리면 발열,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을 호소하다 혈액 중 혈소판이 줄어드는 중세가 나타남
❍ 야산에 서식하고 있는 참진드기류는 집진드기보다 크며 한국 풀밭 등에서도 발견되고 있음
❍ 후생노동성은 진드기의 활동이 활발해지는 봄∼가을에 풀밭 등지에 오래 누워 있지 말고 긴 소매 옷을 입어야 한다고 당부함. 진드기에 직접 물리지 않더라도 환자의 혈액이나 체액 접촉을 통해서도 감염될 수 있음
※ 출처: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3&no=147824
 
 
(멕시코) 소 광견병 발생 (ProMED_mail, 2.26)
 
❍ Yucatan 소재 멕시코 수의당국(SAGARPA)의 관계자는 주 남부에서 소 광견병이 발견되어 동 질병을 전파시키는 박쥐(bats)를 통제하기 위한 계획을 실행 중이라고 보고함
  - 수의당국 관계자는 몇 건의 광견병이 Tzucacab 도시 소재 목장의 소에서 검출 되어 흡혈박쥐(vampire bat) 포획을 통해 통제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언급함
※ 출처: http://www.promedmail.org/direct.php?id=20130226.1559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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