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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위생질병동향(13.04.07)

글쓴이 : 한국오리협회 조회: 1224 작성일 : 2013-04-08

(중국) 저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 발생 (OIE)
 
❍ OIE보고일: 2013-04-04
❍ 원인체: Low pathogenic avian influenza virus (H7N9)
❍ 조치사항: 야생동물서식지관리, 격리, 이동관리, Screening, Zoning, 감염농가소독, Dipping / Spraying, 백신안함, 감염동물치료안함
❍ 발생현황: 1건
 

발생일

발생 지역

축종

사육

감염

폐사

살처분

도축

2013-04-04

Huhuai agricultural products
wholesale market, Songjiang, Shanghai,
SHANGHAI
*농산물 도매시장의 식용 비둘기에서 검출,
닭 7개시료 및 1개의 환경시료에서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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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http://www.oie.int/wahis_2/public/wahid.php/Reviewreport/Review?page_refer=MapFullEventReport&reportid=13225
 
 
(중국) 저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 발생 (OIE)
 
❍ OIE보고일: 2013-04-05
❍ 원인체: Low pathogenic avian influenza virus (H7N9)
❍ 조치사항: 야생동물서식지관리, 격리, 이동관리, Screening, Zoning, 감염농가소독, Dipping / Spraying, 백신안함, 감염동물치료안함
❍ 발생현황: 2건
 

발생일

발생 지역

축종

사육

감염

폐사

살처분

도축

2013-04-05

Fengzhuang market, Minhang, Shanghai,
SHANGHAI
* 닭2개, 비둘기2개, 환경시료4개에서 검출

Birds

 

4

0

0

0

2013-04-05

Jingchuan market, Minhang, Shanghai,
SHANGHAI
* 닭1개, 환경시료1개에서 검출

Birds

 

1

0

0

0

 
 
※ 출처: http://www.oie.int/wahis_2/public/wahid.php/Reviewreport/Review?page_refer=MapFullEventReport&reportid=13238
 
 
(중국) 조류인플루엔자(H7N9) 발생 동향 (언론)
 
(로이터) 발췌
❍ 발행일 : 2013. 4.6
❍ 상하이시는 생가금시장을 폐쇄, 살처분 실시
❍ 난징에서는 가금거래가 금지됨
❍ 감염 사망자는 모두 동부지역이며, 동 조류인플루엔자 H7N9 strain은 type A group 에 속하는 바이러스임
❍ WHO는 현재까지 사람간 전파증거는 없음
❍ 홍콩은 여행객 감시강화 및 가금유입감시강화
※ 출처: http://www.reuters.com/article/2013/04/06/health-birdflu-idUSL3N0CT02E20130406
 
(연합뉴스)
중국 신종 AI 환자 또 나와…사람 간 감염은 없어
가금류 살처분 확대·조류 감염 확산 여부 주목
(상하이=연합뉴스) 한승호 특파원 = 중국의 H7N9형 조류 인플루엔자(AI) 감염자가 또 나와 모두 18명으로 늘었다.
7일 중국 보건당국인 국가위생·계획생육(가족계획)위원회와 신화망(新華網)에 따르면 상하이에서 농업에 종사하는 저우(周) 모(74)씨와 직장 퇴직자 양(楊) 모(66)씨 등 2명의 남성이 전날 H7N9형 AI 감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장쑤(江蘇)성 난징(南京)시에서도 인(殷) 모(61·여)씨와 루(陸) 모(79)씨가 H7N9형 AI 감염자로 확인됐다.
이들 감염자와 접촉한 사람들은 별다른 이상 증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이로써 이번 신종 AI 감염자는 상하이 8명, 장쑤 6명, 저장(浙江) 3명, 안후이(安徽) 1명 등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상하이 4명, 저장 2명 등 모두 6명이다.
사람 간 전염 가능성 때문에 주목받던 상하이시의 유사 H7N9 AI 환자는 검사 결과 H7N9 AI 환자가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상하이에서 감염자가 늘면서 지난달 황푸(黃浦)강에서 대규모로 발견된 돼지 사체와 연관성이 있을 것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지만 전문기관 조사에서 H7N9형 바이러스는 검출되지 않았다.
장칭우(姜慶五) 푸단(復旦)대학 공공위생학원장은 "돼지 사체가 떠 있던 황푸강 물 표본 10개를 조사했지만 H7N9 바이러스는 나오지 않았다"고 밝혔다.
중국 당국은 또 상하이시와 저장성 항저우(杭州)시의 시장서 거래되는 가금류에서 H7N9형 AI 바이러스를 대거 발견했다.
상하이시는 관내 시장에서 닭, 오리, 비둘기 등 가금류 등을 대상으로 표본 738건을 수거해 조사한 결과 19건에서 H7N9형 AI 바이러스가 나와 해당 시장의 모든 가금류를 긴급 살처분하고 주변 소독에 나섰다.
항저우시는 시장에서 팔리는 생메추리에서 H7N9형 AI 바이러스가 발견되자 이 시장을 폐쇄하고 가금류를 모두 살처분했다.
난징시의 한 거리에서도 길바닥에 많은 참새가 떨어져 죽은 것으로 알려져 신종 AI 바이러스가 조류 사이에서 널리 퍼지고 있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 출처: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3/04/07/0603000000AKR20130407018400089.HTML
 
(연합뉴스)
"중국 한약재, 신종 AI 예방ㆍ치료 효과없다"
미국 전문가 "AI는 생(生) 가금류 시장서 발생"
(서울=연합뉴스) 조성대 기자 = 중국에서 H7N9형 신종 조류 인플루엔자(AI) 공포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약초인 '반란건'(板藍根)과 소독약은 AI 예방과 치료에 아무런 효과가 없다는 주장이 나왔다.
7일 미국에 본부를 둔 중화권 매체 보쉰(博迅)에 따르면 중국계 미국 의학박사 월리엄 청왕(王澄)은 중국에서 확산 중인 신종 AI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아직 치료제가 개발되지 못했다면서 반란건이 인플루엔자와 AI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주장은 완전히 틀린 것이라고 반박했다.
그는 서방 의학계에선 유행성 독감 치료에 약초를 사용하는 것을 포기했다면서 유행성 독감 유명 치료제인 '더피'도 AI 치료에는 효과가 없는데 약초가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고 반란건의 치료 효과를 부인했다.
중국 일부 지방 당국은 민들레와 비슷하게 생긴 약초인 반란건이 AI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밝히고 얼굴 코 주변의 '영향혈'을 마사지하는 게 좋다는, 근거가 희박한 대책을 발표해 시민들의 불만을 샀다.
반란건은 10년전 사스(중중호흡기증후군) 사태 때 중국 당국이 예방에 도움이 된다며 학생 등에게 집단공급했던 약재지만 당시 얼마나 효과가 있었는지는 확실한 수치가 없다.
청왕 박사는 중국에서 AI가 자주 발생해 확산하는 것은 전국 곳곳에 있는 생(生) 가금류 시장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가금류가 시장에서 싼 똥오줌이 음식물을 오염시키고 인간에게 AI를 전염시킨다는 진단이다.
그는 또 소독약도 AI 발생과 확산을 저지하는데 아무런 효과가 없다면서 오히려 인간에게 유익한 세균을 죽이는 역효과가 날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손을 깨끗이 씻는 것이 AI 예방을 위한 소독 효과가 있지만 그 절차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비누칠을 하고 흐르는 물에 15초이상 손을 비비며 씻어야 하며 세숫대야를 사용해서는 안된다는 충고이다.
지난 1988년 미국으로 건너온 청왕 박사는 지난 2000년부터 뉴욕시 행정의사로 근무하고 있으며 '미국에서 본 중국 대륙의료 체계'라는 책을 출간하는 등 중국 질병에 대해 연구를 하고 있다.
※ 출처: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3/04/07/0603000000AKR20130407015200009.HTML
 
(연합뉴스)
중국 신종 AI 환자 2명 늘어…"산발적 확산 단계"(종합)
누적 환자 16명, 사망 6명…사람 간 감염 확인 안 돼
가금류 샘플서 H7N9형 AI 바이러스 대거 검출…시장 폐쇄, 살처분
(베이징=연합뉴스) 차대운 특파원 = 중국의 H7N9형 조류 인플루엔자(AI) 환자가 2명 더 발견됐다.
이로써 중국의 H7N9 AI 환자는 16명으로 늘었다. 이 가운데 6명은 이미 숨졌다.
6일 신경보(新京報)에 따르면 장쑤성 위생청은 난징(南京)시에 사는 인(殷·61·여)모씨와 79세 루(陸·79·남)모씨가 H7N9형 AI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장쑤성에서는 2명의 환자가 추가로 H7N9 AI 유사 증세를 보여 치료받고 있다.
사람 간 전염 가능성 때문에 주목받던 상하이시의 유사 H7N9 AI 환자는 검사 결과 H7N9 AI 환자가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이 환자는 H7N9 AI로 사망한 환자와 밀접한 접촉을 한 것으로 분류돼 보건 당국의 추적 대상이었다.
중국 위생위원회(옛 위생부)는 "현재 H7N9 AI가 산발적인 확산 상태에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며 "사람 간 감염은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레고리 하틀 세계보건기구(WHO) 대변인도 5일 기자회견에서 "중국에서 감염이 확인된 환자 14명이 넓은 지역에 분포돼 있다"며 "이들 간에 유행병학상 관련성이 전혀 발견되지 않고, 사람 간 전염의 징후도 없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최근 H7N9 AI 발생지인 상하이를 방문하고 돌아온 뒤 발열 등 AI 유사 증세를 보인 7세 홍콩 소녀도 H7N9 AI에 걸리지는 않았다는 판정 결과가 나왔다.
이런 가운데 방역 당국은 H7N9형 AI 발생지인 상하이시와 저장성 항저우(杭州)시의 시장서 거래되는 가금류에서 H7N9형 AI 바이러스를 대거 발견했다.
상하이시는 관내 시장에서 닭, 오리, 비둘기 등 가금류 등을 대상으로 표본 738건을 수거해 조사한 결과 19건에서 H7N9형 AI 바이러스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상하이시에서는 지난 4일 처음으로 식용 비둘기에서 H7N9형 AI 바이러스가 발견됐다.
이에 따라 상하이시는 해당 시장의 모든 가금류를 긴급 살처분하고 주변 소독에 나섰다.
항저우시에서도 H7N9형 AI 확진 환자가 발병 전 메추리를 사 먹었다고 진술한 시장에서 팔리는 산 메추리에서 H7N9형 AI 바이러스가 발견됐다. 항저우시는 이 시장을 폐쇄하고 가금류를 모두 살처분했다.
또한 난징시의 한 거리에서도 바닥에 많은 참새가 떨어져 죽은 것으로 알려져 H7N9형 AI 바이러스가 조류 사이에서 널리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과 리커창(李克强) 총리는 H7N9 AI 방역 대책에 전력을 기울이라고 관계 부처에 지시했다.
위생위 리빈(李斌) 주임(장관급)은 5일 열린 긴급 대책 회의에서 "시진핑 총서기와 리커창 총리가 최근 중요 지시를 내려 감염자 치료와 방역 업무를 제대로 이행하라고 강조했다"고 전했다.
※ 출처: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3/04/06/0603000000AKR20130406030551083.HTML
 
(연합뉴스)
중국 난징서 참새 떼죽음…AI 관련성 주목
(베이징=연합뉴스) 차대운 특파원 = H7N9형 조류 인플루엔자(AI) 환자가 가장 많이 나온 중국 장쑤성의 난징(南京)시에서 참새들이 떼죽음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누리꾼 '猫xiao'는 6일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微博)에서 난징시 젠예구의 한 거리에서 많은 참새가 바닥에 떨어져 죽었다면서 당국이 AI와의 연계성을 조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 누리꾼은 죽은 참새가 거리 곳곳에 널려 있는 사진도 함께 올렸다.
난징을 포함한 장쑤성은 상하이직할시와 더불어 H7N9형 AI 환자가 가장 많이 발견된 곳이다.
현재까지 발생한 H7N9형 AI 확진 환자는 16명인데 장쑤성과 상하이시의 환자가 각각 6명이었다.
H7N9형 AI가 확산하는 가운데 중국에서 조류가 집단 폐사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러나 이 게시글은 무슨 이유에서인지 금세 삭제됐다.
상하이시의 시장에서 최근 수거한 식용 비둘기 표본에서 H7N9형 AI 바이러스가 검출돼 조류 사이에서도 H7N9형 AI 바이러스가 전염된다는 점이 확인됐다.
그러나 조류를 비롯한 동물 사이에서 이 바이러스가 치명적 영향을 끼친 사례는 아직 발견되지 않았었다.
전문가들은 기존에 사람도 걸렸던 H5N1형 AI와 달리 H7N9형 AI 바이러스가 조류에는 별다른 감염력을 갖지 못한 상태에서 사람에게만 유독 치명적 증상을 일으킬 가능성에 주목해왔다.
※ 출처: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3/04/06/0603000000AKR2013040604490008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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