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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위생질병동향(13.06.20)

글쓴이 : 한국오리협회 조회: 1319 작성일 : 2013-06-20

 
 
(중국] 상해시 살아 있는 가금류 거래 재개 (ShanghaiDaily.com]
 
 
o H7N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약 10 주 동안 판매가 금지되었던 살아있는 가금류에 대한 판매가 오늘부터 가능해졌다. 닭, 비둘기 메추라기는 판매가 가능하지만, 오리와 거위는 여전히 거래가 불가능하다. 나머지 살아있는 가금류의 판매가 언제 가능할지는 밝히지 않았다.
o 살아있는 가금류를 판매하기 위한 시장은 반드시 엄격한 규정을 준수해야 하고, 정기적으로 소독해야 한다. 상점들은 시장의 다른 구역과 분리되어야 하고 다른 출입구가 있어야 한다.
o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전 살아있는 가금을 판매하는 업소수는 461개에서 200개로 감소하였다. 3개의 주요한 가금류 도매시장 중 한 업소는 여전히 폐업중이지만, 다른 2개소는 검사 결과를 정부가 승인하면 영업을 재개할 것이다.
o 상해시는 춘제부터 4월말까지 매년 살아있는 가금의 판매를 감소시킬 계획이다. 초기 제안은 소매점이 일주일에 1일, 도매점은 1주일에 1일 또는 2일 영업을 하지 않는 것이다.
o 추척시스템이 살아있는 가금류의 공급원, 원산지, 품종, 도매와 소매에 대한 정보를 기록할 것이다. 이 정보는 도매시장에 보관되고 도축장과 소매점에도 보내질 것이다. 시민들은 추적번호를 통하여 온라인으로 정보를 조회할 수 있다.
o 정부관계자는 냉동제품이 엄격한 검사를 통과하여 훨씬 청결하고 안전하기 때문에 살아있는 가금류의 거래는 점차 줄어들 것이라고 하였다.
o 하지만, 많은 시민들은 전통과, 신선육이 더 부드럽고 맛있다는 믿음 때문에 여전히 살아있는 가금류를 선호한다.

※출처 : http://www.shanghaidaily.com/nsp/Metro/2013/06/20/Live%2Bpoultry%2Bmarts%2Breopen%2Bas%2BH7N9%2Bbird%2Bflu%2Bban%2Blifted/?iqfrm=googleeng
 
 
 
 
(미국] 알칸사스주 닭 저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 양성반응 (Arkansas Business)
 
 
o 미국 알칸사스 주 Scott County에서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되었고, 감염농장 반경 6.2마일(10km) 이내의 조류에 대한 검역을 실시하였다고 정부 관계자가 발표했다.
o 수요일 알칸사스 가축과 가금 위원회(Arkansa Livestock and Poultry Commission)는 닭이 H7N7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에 양성반응을 보였다고 했다.
o 위원회는 이 반응을 조율중이고 미농무부에서 추가 실험을 할지 결정중이다. 오직 미농무부가 공식적으로 조류인플루엔자를 확진할 수 있다.
o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Scott County의 홍수로 바이러스의 전파가 용이해졌고, 닭들은 감염된 물새나 오염된 물 때문에 닭들이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가지게 된 것 같다고 하였다.
※출처 : http://www.arkansasbusiness.com/article/93110/arkansas-officials-confirm-avian-flu-in-scott-county-chicken?iqfrm=googlee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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