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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위생질병동향(15.03.29)

글쓴이 : 한국오리협회 조회: 1415 작성일 : 2015-03-30

(미국) 미네소타주 칠면조농장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H5N2) 발생


❍ 배포일:2015.3.28

<세번째 발생 - Stearns County>

❍ 미농무부는 미네소타주의 Stearns County의 상업용 칠면조농장(39,000수)에서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 H5N2를 확인(confirm)했다고 발표함

❍ 이 농장에서 폐사율이 증가하자, 미네소타대학 수의진단실험실에서 시료를 검사했고 아이오와주의 Ames에 위치한 APHIS실험실에 이를 확진함

❍ 미농업부 APHIS는 미네소타동물위생위원회(Minnesota Board Animal Health)와 밀접하게 작업하고 있음, 미네소타주 관계자는 질병전파를 예방하기 위해 감염농장을 격리하고 농장의 조류들은 살처분할 것이라고 함

 

<두번째 발생 - Lac Qui Parle County>

❍ 3월 28일(토)의 성명은 12주령의 칠면조 22,000수가 폐사한 Lac qui Parle County 농장의 발생 이후 하루 뒤에 나옴. 이 농장은 질병이 전파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다른 두 축사의 조류44,000수를 살처분해야 함

❍ 가축방역관은 Lac Qui Parle County의 감염농장 주변의 개인들과 연락하여서10km 내의 관리지역(control area)의 방사사육조류를 격리하고 AI 검사할 예정임. 이 관리지역 내에 추가 상업농장은 존재하지 않음

❍ 관리지역 예찰지역 : 10km 이외의 개인들과 연락하여서 이를 업데이트하고 모니터링 하도록 함

 

<첫번째 발생 - Pope County>

❍ 관리지역에서 두 번째로 실시한 예찰검사 결과도 음성임. 감염농장은 여전히 격리중이고 완료시까지 한달정도 걸릴것임

❍ 예찰지역의 60개 농장에 대하여 생물안전조치를 설명하고 조류들을 주의깊게 관찰하도록 연락을 취함

 

<철새이동경로 등>

❍ 3월 5일 Pope County 농장의 H5N2확진은 주요한 철새 이동경로인 미시시피 철새이동경로(Mississippi Flyway)에서 최초로 검출되었다는 것이고, H5N2는 아칸소주, 미주리주, 캔사스주에서도 보고되었으며, 서부의 Pacific Flyway 서도 보고됨

❍ 과학자들은 철새가 조류인플루엔자의 자연숙주로써 임상증상을 보이지 않고 분변을 통해 바이러스를 전파할 수 있다고 하지만, 학자들은 어떻게 바이러스가 미네소타로 유입되었는지 모른다고 함

❍ 미네소타 칠면조 농장협회에 따르면, Sterns County는 미네소타주에서 칠면조는 두 번째로 많이 생산하이고, 닭과 달걀은 가장 많이 생산하는 카운티임

 
※ 출처: https://www.bah.state.mn.us/avian-influenza
http://www.theguardian.com/us-news/2015/mar/28/bird-flu-kills-22000-minnesota-turkeys-and-infects-tens-of-thousands-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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