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아이오와주에서 근래 최악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연합뉴스, 4.21] ❍ 닭 530만마리 살처분…위스콘신주는 비상사태 선포
- 미국에서 지난해부터 조류인플루엔자(AI) 확진이 잇따른 가운데 아이오와 주(州)의 한 양계장에서 근래 최대 규모의 AI가 발생했다고 20일(현지시간) AP통신과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이 보도했음
- 미국 농무부(USDA)는 아이오와주 오스체올라 카운티에 있는 한 달걀 생산 농가에서 고병원성 AI 발병 사실을 확인했다고 이날 밝힘
- USDA와 아이오와양계협회는 AI 확산을 막기 위해 해당 농장에서 사육하던 닭 530만마리를 모두 살처분하고 생산된 달걀도 전부 폐기처리할 예정이라고 설명
※ 아이오와주는 5천900만마리의 산란계가 있는 미국 최대 달걀생산지 중 하나로 미국 내에서 소비되는 달걀의 20%가량을 생산하고 있음
❍ 미국 등 북미지역에서는 최근 수개월 동안 미네소타와 아칸소, 아이다호, 미주리, 오리건, 워싱턴, 위스콘신 주 등 12개 주에서 고병원성 AI가 유행하면서 피해가 잇따르고 있음
- 지난주에는 아이오와주 칠면조 농장에서 AI가 발생해 2만7천마리가 살처분되는 등 지난달 이후에만 모두 780만마리의 가금류가 AI의 영향을 받았음
- 이 가운데 최근 수주일간 3개 가금류 농장이 AI 확진 판정을 받은 위스콘신주는 20일 AI와 관련해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방제작업 등 확산 방지에 나섰음
※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07542296(부르키나파소)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추가발생 보고 [OIE]❍ OIE보고일: 2015.4.17.
❍ 원 인 체: Highly pathogenic avian influenza virus(H5N1)
❍ 조치사항:이동제한, 감염 농장/작업장 소독, 제한적 살처분, 예방접종 미실시, 감염동물 미치료
❍ 발생현황: 7건
발생일 | 발생 지역 | 축종 | 사육 | 감염 | 폐사 | 살처분 | 도축 |
2015.3.30. | Djikando, Gaoua, PONI | 산란계 | 338 | 242 | 242 | 0 | 96 |
2015.4.1. | Bobo Dioulasso, Bobo, HOUET | 산란계 | 780 | 780 | 780 | 0 | 0 |
2015.4.10. | Godé, Sabou, BOULKIEMDE 등 | 가금 | 48,600 | 10,286 | 10,286 | 0 | 4,026 |
※ 출처 :
http://www.oie.int/wahis_2/public/wahid.php/Reviewreport/Review?page_refer=MapFullEventReport&reportid=17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