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칠면조에서 HPAI H5N2 발생 [ProMED_mail, 4.29] ❍ 캐나다 식품검사청은 온타리오주 Oxford 카운티 칠면조 농장에서 세 번째 H5형 조류인플루엔자 감염을 확인하였음
- 식품검사청은 해당 농장의 칠면조 약 8000수를 살처분 할 예정임
※ Oxford 카운티에서 첫 번째 발생은 44,800수 칠면조 농장에서 4월 초였으며, 두 번째 발생은 일주일 후 27,000수 종계농장에서 발생한 바 있음
- 식품검사청은 조류인플루엔자 방역지대 2곳을 설정하였으며, 한 곳은 Oxford 카운티내, 다른 한 곳은 기타 Oxford 카운티와 Waterloo카운티를 포함하고 있음
※ 출처:
http://www.promedmail.org/(미국) 미국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 최초 발생부터 지금까지 [FOX NEWS)❍ 언론매체 및 보도일 : FOX NEWS, 2015.4.29.
❍ 12월 이래로 미국 14개 주에서 2종류의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 균주(H5N2, H5N8)가 확인되었고, 이에 따라 다른 나라들은 미국산 가금류 및 계란 제품에 대해 부분적 또는 전체적 수입 금지 조치를 취함에 따라 작년에만 60억 달러 이상(6조원 이상)의 손실이 생김
❍ 미국 농무부(USDA)에 따르면 H5N2형 균주는 아칸소주, 아이다호주, 아이오와주
캔사스주, 켄터키주, 미네소타주, 미주리주, 몬타나주, 노스다코타주, 오레곤주,
사우스다코타주, 워싱턴주 및 위스콘신 주에서 발견되었다. 또한 이 균주는
캐나다 온타리오의 농장에서도 확인되었다. H5N8형 균주는 캘리포니아주와 아이다호
주에서 발견됨
❍ 미국 농무부 산하 동식물위생검사청(APHIS)에서 질병 발생뿐만 아니라 업체와
교역 상대국들의 반응 또한 일자 순으로 게시함
- 2014년 12월 19일 :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 H5N8형이 오레곤 주 Douglas county에 있는 소규모 혼합 가금 농장 내 가금 120수에서 확인됨
- 2014년 12월 20일 : 미국 가금류 주요 수입국 중 하나인 대한민국이 미국 HPAI 발생에 따라 미국산 가금 및 가금 관련 제품수입을 중단함(2014년에 시장 규모가 1억 1천 3백만 달러였음)
- 2015년 1월 3일 : H5N2형의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워싱턴주 Benton county에 있는 소규모 혼합 농장 내 가금 140수에서 최초 확인됨. 이 바이 러스는 야생 철새들이 미국 서부 해안이 속해 있는 태평양 철새 비행 경로를 따라 이동 하면서 확산된 것으로 추정됨
- 2015년 1월 6일 : 2014년 시장 규모가 12억 달러로 미국 가금류의 제1 수입국인 멕시코가 고병원성 인플루엔자가 발생한 주에서 가금류 수입을 금지함
- 2015년 1월 7일 : 미국 가금류 제2 수입국으로 작년에 5억 8천 9백만 달러치 가금류를 수입한 캐나다가 발생 지역에서 수입을 금지함. 이 금지 조치는 추후에 13개 주 모두 또는 일부 지역을 금지 지역에 포함시키는 것으로 확대됨. 오타와주 는 주 경계 내에서도 몇 건의 조류 독감 발생됨에도 불구하고 수입 금지 조치를 취함.
- 2015년 1월 8일 : 2014년에 3억 1천 5백만 달러 시장이었던 중국이 미국 가금, 가금류 제품 및 계란의 수입을 금지함
- 2015년 1월 23일 : 캘리포니아주 Stanislaus county에서 최초로 상업용 가금 농장에서 H5N8형 조류 인플루엔자가 발생함. 134,400수의 칠면조를 사육하고 있었음
- 2015년 2월 12일 : 수의직 공무원들이 최초로 상업용 양계농장에서 H5N8형 바이러스를 확진함. 캘리포니아주 Kings county에 있는 이 농장은 112,900수의 가금을 사육하고 있었음.
- 2015년 3월 4일 : 미시시피강 계곡을 따라 멕시코만에서 미국 중서부를 따라 위치 하고 있는 미시시피 철새 비행 경로에서 최초로 HPAI 발생. 전국 최대 규모의 칠면조 생산주인 미네소타주의 Pope county에서 26,310수의 상업용 칠면조가 감염됨
- 2015년 4월 7일 : 미네소타주 Meeker county에서 310,000수의 가금이 H5N2 바이러스에 감염됨에 따라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에 감염된 가금의 총 수가 1백만 수를 넘김
- 2015년 4월 13일 : 위스콘신주 Jefferson county에서 최초로 상업용 양계 시설에 있는 산란계 암탉 200,000수에서 H5N2형의 바이러스를 확인함
- 2015년 4월 20일 : 위스콘신주는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주방위군(National Guard)을 동원해 방역활동을 돕는 것을 허용함
- 2015년 4월 22일 : 미농무부는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에 따라 수출에 차질이 생겨서 냉동 계육 재고량이 증가하고 있다고 보고함
- 2015년 4월 23일 : 미네소타주도 비상사태를 선포함. 주 관계자에 따르면 감염된 가금과 접촉한 사람들에게 항바이러스 약물인 타미플루를 처방하고 있다고 보고함
- 2015년 4월 26일 : 미네소타주는 바이러스가 확산되는 것을 막기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방역 활동에 필요한 물을 전달하기 위해 주방위군을 소집함
- 2015년 4월 27일 : 아이오와주 농무부와 미농무부에 따르면 6백만 수 이상의 가금을 포함 하고 있는 5개의 상업용 사육 시설에서 실행한 최초 실험 결과 질병 발생이 의심된다고 발표함. 5개의 시설 중 1개의 시설에서 다음 날 HPAI를 확진함. 만일 나머지 4개의 시설 에서도 HPAI를 확진한다면 발생 규모는 1천 5백 1십만 수로 이는 1983년과 1984년 사이에 1천 7백만 수(역대 최대 규모)에서 발병한 것에 조금 못 미치는 수준이 될 것임
- 2015년 4월 28일 : 미농무부는 아이오와주 Sioux county에 있는 1백 7십만 수의 양계 사육 농가를 포함하여 3농가에서 H5N2를 확진함에 따라 아이오와주 내 발생 두수는 5백 5십만 수 이상으로 증가함. 이에 따라 국내 총 발생 규모 또한 1천 1백만 수 이상으로 집계됨
※ 출처 :
http://www.foxnews.com/health/2015/04/29/tracing-bird-flu-outbreak-in-us-poultry-flocks/